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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을의 제부도(제주도 아닙니다) 친구랑 전주에 갔다가 제부도를 들렀다 오는 다소 당황스러울수 있는 여행 루트였다 ㅋㅋ 전주 사진도 정리가 된다면 올려 보겠음 ㅋㅋ 이때당시에는 차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초보운전이었어서 무서워가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떠난 여행이었다. 루트가 어떻게 보면 말도 안되는건데 그냥 단순하게(?) 전주에서 올라오는 길(?)에 제부도를 들리자는 그런 네....어쨋든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거니까요^^ 사진첩을 뒤지다가 사진들이 보여서 예쁘기도 하고 마스크 없이 다니던 때가 생각나서 올려본다. 제부도 갈때 꿀팁(?) 꼭 차를 가져가세요^^ 절대로 가져가세요!!! 나는 위에 적었다시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는데... 섬에 들어갔다 나오는게 맘대로 안되니까 버스시간 맞춰야 되서 굉장히 귀찮다 ㅠㅠ 예를 들면 한 2~30분.. 2022. 3. 4.
빅사이즈 원피스 싸게 사기!(feat.빅사이즈는 원래 좀 비싸다) 그 약간 말이지 내가 빅사이즈여서 억울했던게 우리나라 기준 후리 사이즈는 말이야 싸게 살수있는 옷들이 갱장히 많더라구 빅사이즈가 원단이 더 들어가긴해 근데 막 120사이즈 이렇지 않은이상 딱히 그런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야 왜이렇게 비싼지 그래서 사이즈 없어서 원하는 옷 못입는것도 짜징나는데 후리사이즈 언니들보다 적게는 1~2000원 부터 시작해서 하여튼 차이가 나! 근데 날수밖에 없는것도 이해는 함 후리사이즈 부터 빅사이즈 까지 다 취급하는 사이트들도 후리사이즈에서 빅사이즈 넘어가면서 추가금이 붙으니까 말이지 이해가 되면서도 속상한건 어쩔수 없다 ㅠㅠ 갠적으로는 빅사이즈도 빅사이즈 나름이긴한데 내가 지금 말하고 싶은 사이트는 77~88언니들이 입으면 예쁜핏이 많은것 같어 바로 리리앤코인데 아마 빅사이즈 .. 2022. 3. 3.
디카페인이 많이 늘어났지만 아직 부족해.... 카페인에 약한편이다... 그래서 오늘 낮에도 카페인이 있는 커피를 먹고 지금 12시가 넘었는데 잠도 안오고 오랜만에 블로그 쓰니까 재밌고 ㅋㅋㅋ 그래서 이러고 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카페에 디카페인 메뉴가 늘긴 했는데 아쉬운건 디카페인 원두 관리의 어려움 때문인지 콜드브루로만 존재하는(?) 브랜드들이 많아서 겨울에는 찬음료를 절대 안먹는 나에겐 많이 아쉬운 부분 ㅠㅠ 그리고 콜드브루 자체가 원두로 내린거랑 맛이 달라서 ㅠ 디카페인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ㅁㄱ브랜드에서 먹고 맛없어서 진짜 놀람;;; 그래서 자꾸 스벅을 이용하게 된다 ㅠㅠ 그리고 이렇게 디카페인 메뉴가 따로 있긴 한데 블론드나 뭐 그런 특별메뉴(?) 제외 하고는 다 디카페인으로 변경도 가능해서 너무 좋은것이다 ㅠㅠㅠ 그래도 요샌 개인카페에도.. 2022. 3. 2.
자꾸 과자를 먹어 큰일이야...(feat.최근에 먹은과자들) 원래 과자를 좋아하지 않는데 요새 자꾸 과자를 먹어서 큰일이다. 문제는 건강에도 안좋지만 다이어트중인데^^ 과자를 자꾸 먹어서 정신차리자는 의미로 먹었던 과자들을 나열해 본다... 그리고 과자에 대한 쓸대없는 나의 의견(?) 생각(?) feat. 주기자 를 적어본다 ㅋㅋ 요즘엔 과자 회사에서 제품개발을 잘 안한다는 카더라 통신을 들었다 이것도 나온지 꽤 오래된 과자인데 여전히 맛있음 근데 개인적인 취향으로 짠걸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 자주는 안사먹는데 객관적으로 짠맛이 많이 강하지 않아서 짠과자 먹고 싶을때 종종 사먹는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앞으로 적을 과자들을 다 따지면 거의 내가 1년치 먹을 과자를 한달내에 다 먹었다고....(그만훼) 이거 새로나온거(맞나?) 나는 그 고구마깡 정도 생각하고 먹었는데 ..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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