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800년전 6월,7월,8월,9월 가볼만한 전시회 도슨트 고딕부터 현대미술

고전 유럽의 미술거장들의 작품부터 근현대 작품들까지, 당대 최고 예술가들의 원화 컬렉션을 더현대서울에서 만날수있다. 전시기간이 6월부터 9월 중순까지 기간도 꽤 길어서 시간을 내서 방문해보면 좋을것 같다. 도슨트도 진행하고 있기때문에 도슨트와 함께 미술 관람을 하면 더욱더 좋은 관람이 될듯 하다.

 

 

 

전시장소 : 더현대 서울 6층 ALT.1

전시기간 : 2024.06.05 ~2024.09.18

*예매링크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7922

 

 

 

 

 

 

유럽의 미술에 대한 전시로써 어떻게 예술가들이 전통을 따르면서도 그 전통을 바탕으로 하여 관습에 도전장을 내밀고, 시대를 내다보는 미술을 하고자 했는지 볼수있는 전시이다. 800년을 아우르며 이탈리아의 미술 활동을 혁신적으로 변화 시키고, 유럽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에 영향을 끼친 주요 예술 운동들을 살펴볼수있는 전시

 

 

1. 금빛예술 고딕 종교미술

14세기의 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종교와 관련된 작품들

 

2. 르네상스 16세기를 그리다.

15세기말 네덜란드 화가들이 유화물감을 발명하여 유럽전역으로 퍼져나갔고, 물감을 섞거나 덧칠 하여 세부적인 묘사를 하는 신기술을 활용한 작품들

 

 

3. 빛과 그림자가 만드는 이상, 17세기 미술

가라바조의 혁신적인 천재성으로 대변되는 시기인 17세기 초 그가 작품에서 표현한 빛과 그림자의 대비 였고, 그 영향이 이탈리아 및 유럽 전체로 퍼져나갔다. 

 

4. 상상과 실제사이, 18세기풍경

베네치아는 로마 18세기 굉장한 부와 권력으로 정치, 상업,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써의 입지를 구축하였고, 베투데라는 건축 풍경화가 하나의 중요한 장르였다.

 

 

 

5. 고전주의와 사실주의

고대 그리스, 로마의 미학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 났고 윤리적주제와 이상화된 인간 형태의 묘사에 집중한 시기였다.  

 

6. 낭만주의에서 인상주의 까지

19세기의 중요 회화 장르인 초상화와 함께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대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도 등장했다.

 

 

 

 

서양미술 800년전 6월 도슨트 운영

 

 

 

 

월,화,수,목,금 평일 14:00, 16:00 하루 2회 운영. 주말 및 공휴일에는 도슨트를 운영하지 않으며, 관람객이 많은 경우 안전과 원활한 관람을 위해 도슨트가 취소 될수 있다. 전시장 상황에 따라 도슨트 일정이 변동 될수 있다.